씨게이트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씨(LaCie)가모바일 HDD 스토리지 라인인 '라씨 모바일 드라이브(LaCie Mobile Drive)' 신제품을 출시했다.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관련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라씨 제품군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외관과 기능 모두에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씨 모바일 드라이브는 기존 라씨 제품군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내구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신제품에는 1992년부터 라씨 스토리지를 디자인해 온 닐 풀턴(Neil Poulton)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고,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인클로저에 강도를 더했다. 이번 라씨 드라이브는 재활용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작되었고 재활용 골판지로 포장되어 지속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씨 모바일 드라이브는 최대 5TB 용량으로 제공되며 컴퓨터, 맥 및 아이패드와 USB-C를 통해 호환이 가능하다. 이 드라이브는 원클릭 자동 백업으로 원활한 파일 저장을 지원하며 USB-C의 130MB/s 파일 전송 속도로 원활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씨 모바일 드라이브는 즉각적인 백업 및 예약 백업용 라씨 툴킷(LaCie Toolkit) 소프트웨어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올 앱(Adobe Creative Cloud All Apps) 1개월권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3년 제한 보증 및 3년 데이터 복구 서비스(Data Recovery Services)가 제공되어 사용자가 장기간 데이터 손실 및 검색 비용2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씨 모바일 드라이브는 1TB, 2TB, 4TB, 5TB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 권장가는 각각 14만 9000원, 20만 5000원, 29만 9000원, 32만 9000원이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씨(LaCie)가 전문 크리에이터 및 프로슈머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 2Big RAID를 국내 출시했다. 새로운 2Big RAID는 캡처, 편집, 배포, 보관 등의 업무 과정에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라씨는 지난 30년간 프로덕션 하우스에서부터 개인 제작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 크리에이터가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발표된 라씨의 2Big RAID 제품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데이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공유, 관리, 보관할 수 있다. 데이터 집약적 프로젝트를 빠른 속도로 다뤄야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라씨 2Big RAID는 씨게이트의 아이언울프 프로(IronWolf Pro)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브가 장착되어있으며 최대 16TB의 용량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최대 440MB/s의 속도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썬더볼트 3, USB3.1 Gen2(10GB/s), 레거시 USB3.0을 포함해 범용 호환성이 높은 USB-C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산업 디자이너 닐 폴튼(Neil Poulton)이 디자인한 라씨 2Big RAID 제품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알루미늄 소재 케이스를 사용해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라씨 2Big RAID는 exFAT으로 사전 포맷되어 있고, 라씨 툴킷(LaCie Toolkit)의 RAID 구성을 지원해 RAID 설정이 용이하다. 제품은 5년의 품질보증과 씨게이트의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Rescue Data Recovery Services)를 포함한다. 제프 포치만(Jeff Fochtman) 씨게이트 소비자 솔루션 및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콘텐츠가 전에 없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씨게이트와 라씨는 오늘날의 복잡한 콘텐츠 생산 환경에 필요한 양질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반에 걸쳐 생성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 및 보관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라씨 포터블 SSD는 외장형이지만 고성능 드라이브를 찾는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씨의 새로운 SSD는 500GB, 1TB, 2TB의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 중 2TB 모델의 경우, 1시간 분량 4K 30fps의 비디오를 1분 내에 전송할 수 있고, 65시간 분량의 4K 30fps 비디오나 20,000장의 RAW 사진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라씨 포터블 SSD는 빼어난 성능 덕분에 드라이브에서 바로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고 워크스테이션의 저장 용량을 덜어주며, 촬영한 기기에서 스튜디오로 파일을 빠르게 전송하는 셔틀 드라이브로도 사용하는 등 스크래치 디스크(Scratch Disc) 대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씨가 고성능 ‘라씨 포터블 SSD’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휴대성이 높은 외장 SSD로, USB-C 커넥터로 USB 3.1 Gen 2 (10Gb/s) 기술을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이다.   최고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540/500MB/s에 달하는 라씨 포터블 SSD는 외장형이지만 성능 저하 없는 고성능 드라이브를 찾는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씨의 새로운 SSD는 500GB, 1TB, 2TB의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 중 2TB 모델의 경우, 1시간 분량 4K 30fps의 비디오를 1분 내에 전송할 수 있고, 65시간 분량의 4K 30fps 비디오나 2만장의 RAW 사진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라씨 포터블 SSD는 빼어난 성능 덕분에 드라이브에서 바로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고 워크스테이션의 저장 용량을 덜어주며, 촬영한 기기에서 스튜디오로 파일을 빠르게 전송하는 셔틀 드라이브로도 사용하는 등 스크래치 디스크(Scratch Disc) 대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 라씨, www.lacie.co.kr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씨(LaCie)의 RAID(RAID) 스토리지 제품인 '라씨 5big 썬더볼트2(LaCie 5big Thunderbolt 2)'를 국내 출시했다. 라씨 5big은 썬더볼트2 기술과 하드웨어 RAID,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춰 사진과 동영상 전문가에게 필수적인 속도, 안정성, 용량을 두루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닐 폴튼(Neil Poulton)의 감각적인 산업디자인이 더해졌다. 라씨 5big은 복수의 네이티브 4K 영상 편집에 대응할 수 있는 넓은 대역폭과 최대 1050MB/s의 속도를 제공한다. 라씨 5big 3개를 병렬로 연결할 경우, 한 대의 애플 맥 프로(Apple Mac Pro)에서 최대 3000MB/s의 속도와 120TB의 용량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는 동영상 전문가가 애플 파이널 컷 프로(Apple Final Cut Pro)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환경에서 초고화질의 작업을 하거나 실기간으로 네이티브 4K 영상을 살펴보기에 적합한 속도와 용량이다. 라씨 5big은 사용자가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게 제품을 설정할 수 있도록 여러 RAID 모드를 제공한다. 라씨 5big는 하드웨어 RAID로 지속적인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고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RAID 구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컴퓨터에 라씨 5big을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도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취미삼아 시간날 때마다 이곳저곳 찍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진 촬영을 취미로 삼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라면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하이엔드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쏟게 된다. 기왕이면 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싶은 심정은 인물 사진을 찍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좋은 카메라일수록 더 좋은 렌즈를 장착해 뒷배경을 날리고 사람 얼굴만 포커스해서 찍을 수도 있고, 달리는 자동차나 뛰어오는 강아지의 모습도 잘 포착할 수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사진찍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사진작가들은 어떤 장비를 챙길까? 사진작가들에게도 필요한 주변기기를 소개한다. 먼저 씨게이트의 외장하드 ‘라씨 러기드 레이드(LaCie Rugged RAID)’는 전 세계 많은 사진작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휴대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5월에 국내에서도 출시된 라씨 러기드 레이드는 4TB 용량으로 64GB 메모리 카드 60개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무게는 560g 밖에 안 된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1톤 무게의 차에 깔려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제품의 RAID 1(미러 모드) 기능을 통해 두 개의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다.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오류가 발생해도 다른 드라이브에 동일하게 저장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사진 촬영 현장에서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을 사용해 편집할 수 있다.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 닐 폴튼(Neil Poulton)이 디자인한 주황색 고무 범퍼는 2005년부터 일반인들과 전문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범퍼는 제품 디자인을 한층 높일 뿐 아니라 충격을 흡수해서 드라이브 안에 있는 데이트를 보호하고, 이동 시에도 별도의 케이스가 필요 없다. 연결 케이블도 내장되어 있어 휴대용 외장하드 적합한 제품이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전자기기를 충전할 포트가 모자란 경우가 많다. 디지털 장치가 많을수록 일일이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을 들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디지털 기기 전문업체 앵커는 USB 포트가 5개 담긴 충전기 '파워포트 5(PowerPort 5)'를 만들었다. 각 기기에 맞는 케이블만 있으면 파워포트 5 하나로도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배터리 등 여러 개의 제품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가 오는 5월 4일부터 8일 진행된다. 사진·영상 전문가에게 최대의 축제인 P&I에는 카메라 장비부터 저장 장치 장비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 예정이다. 이에 IT 종합 전문 유통사 피씨디렉트가 프리미엄 외장하드, 라씨(Seagate LaCie) 시리즈의 공식 유통과 함께 P&I 참가를 27일 알렸다. 라씨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판매가 이뤄진 이후 미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개되었으나 지금까지 한국 내 정식유통이 확정되지 않아 커뮤니티와 전문가 포럼을 통해 수시로 언급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씨게이트에 전격 합병된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 사진작가와 영상 편집, 레코딩 전문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 내 정식 출시가 최종 확정된 것.